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채소산업발전방안 현장 간담회 주재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채소산업발전방안 현장 간담회 주재
  • 이지현기자
  • 승인 2019.11.04 2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파·마늘 중심 수급안정화 방안 논의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일 경북 문경 신미네유통사업단 회의실에서 채소산업발전방안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농업인, 전문가들과 양파·마늘 수급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최근 양파·마늘을 포함한 채소류의 수급과 가격 불안이 심화되면서, 채소류에 대한 근본적인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돼 왔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채소류의 수급과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적정 공급량을 사전적으로 관리하고 소비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생산자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수급조절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채소산업발전방안을 보다 내실 있고 실행력 높은 대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