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검출된 햄 제품 ‘치킨스모크’ 회수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검출된 햄 제품 ‘치킨스모크’ 회수
  • 이지현기자
  • 승인 2019.06.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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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수옥지점(전라남도 장성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치킨스모크’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기준: 음성)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전라남도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적발하고 생산량 484kg(550g 880개)를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7월 1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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