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술사협회, "'식품산업 현장전문가' 법적 지위 향상 위해 Law Boat 추진"
식품기술사협회, "'식품산업 현장전문가' 법적 지위 향상 위해 Law Boat 추진"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4.02.25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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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기총회서 박온서 회장 밝혀
신입회원 환영회·공로표창자 시상도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신입회원 환영식

한국식품기술사협회(회장 박온서)는 2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노타워 2층 강당에서 제 36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식품기술사협회는 올애 회원들의 법적지위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과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전문코디네이터 기술애로 지원사업, NCS 관련사업 등을 통한 수익성 창출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143명의 기술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 앞서 가진 특강에서는 두산로보틱스 김민철 수석파트장의 최근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한 ‘식품제조 및 조리분야 협동로봇’에 대해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식품분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전문가들인 식품기술사협회 회원들이 특강을 듣고 있다.

신입회원 환영회에서는 최근에 식품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고 회원 가입한 13명의 신임 식품기술사들이 참석해 생동감을 더했다.

이날 박온서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품기술사협회는 국내 식품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인 식품기술사들의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해 시민주도형 법률 제·개정 프로젝트인 'Law boat' 제도를 통한 시도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공로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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