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남동아나톨리아 수출협회(GAIB)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투르키예 식음료산업 B2B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튀르키예 16개 유명 식음료 제조사로 구성된 대규모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하는 GAIB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양국간 비즈니스 기회와 무역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B2B에 참가하는 16개 튀르키예 제조업체의 주요 제품은 △ 시리얼 및 펄스 △ 파스타와 밀가루 △ 향신료와 견과류 △ 초콜릿 스프레드 초콜릿 및 웨이퍼 △ 캔디-스위티-잼과 꿀 △ 소스-토마토 페이스트-수프 △ 인스턴트 파우더 맛 음료 및 커피 △ 해바라기유 - 옥수수유 - 올리브유 - 식물성 기버터 △ 글루텐 프리 뮤즐리와 그래놀라 등이다.
컨퍼런스는 전액 무료이며 번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GAIB는 터키 남동부 아나톨리아 지역의 수출업자들이 모인 단체로서,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제공하며 수출업자들의 국제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한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수출업자는 사업 운영 유형에 따라 수출업자 협회에 가입한다.
협회 사무국 내에는 4개의 수출협회(GAIB로 약칭)가 있습니다.
GAIB는 가지안테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Diyarbakır, Kahramanmaraş, Malatya, Mardin, Şanlıurfa, Adıyaman, Kilis, Cizre/Şırnak 및 Gaziantep Free Zone에 있는 연락 사무소를 통해 활동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GAIB 조직 내 수출 조합은 △ 시리얼 펄스 오일 종자 및 제품 수출업체 연합 (1986년 창립) △ 말린 과일 및 제품 수출업체 연합 (1986년) △ 섬유 및 원자재 수출협회 (1989년) △ 카펫 수출협회 (2009년) 등이 있다.
터키 남동부 아나톨리아 지역은 지역 제품의 다양성으로 인해 수출과 관련된 자연스러운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원사, 기계로 만든 직물 제품, 카펫, 말린 살구, 시리얼(파스타, 밀가루)과 같은 지역 제품은 지역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의= Mr. Gokhan Cetinkaya / b2b@sheduevents.com / +82 10 2202 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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