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풀무원 ‘아티장’ 파스타·소스 8종/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 ‘뉴트리케어’
[오늘의 새상품] 풀무원 ‘아티장’ 파스타·소스 8종/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 ‘뉴트리케어’
  • 김민 기자
  • 승인 2023.12.20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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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아티장’ 파스타·소스 8종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인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의 파스타 4종과 소스 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인 가구 트렌드 및 취향에 맞춰 원하는 대로 즐기는 소비 성향을 반영했다. 1인분 조리 맞춤형으로 선보여 한 번에 필요한 양만 담아 파스타 조리 시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1인분 계량도 생략할 수 있다.

또한 식품업계 최초로 도입한 AI 고객 경험 분석 시스템 ‘AIRS(AI Review analysis System)’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레시피 연구 및 개발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거쳐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한국인의 입맛까지 겨냥할 맛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아티장 레디(Ready) 파스타면’은 고품질 원료와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숙면 파스타 제품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스파게티, 링귀니, 푸실리, 통밀스파게티 총 4종으로 선보인다.

바릴라와 장기 계약한 1만 개 이상의 농장에서 엄격하게 관리·재배한 최상급 듀럼밀을 사용하고,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아 최적의 ‘알 덴테(Al dente)’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면을 따로 물에 삶을 필요 없이 소스와 함께 1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되는 ‘원 팬 조리’가 강점이다.

‘아티장 파스타 소스’는 이탈리아의 정통 레시피를 활용해 원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려 신선함을 담아낸 냉장 소스 제품으로 뽀모도로, 아라비아따, 머쉬룸 크림, 까르보나라까지 4종으로 나누어 출시했다.

‘뽀모도로’는 신선한 100% 이탈리아산 크러쉬드 토마토에 바질의 향긋함을 더했으며, ‘아라비아따’는 바삭하게 구워낸 베이컨으로 깊은 풍미를 살리고, 레드페퍼로 매콤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머쉬룸 크림’은 큼직하게 썬 2가지의 버섯의 깊은 향이 크림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면과 소스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다. ‘까르보나라’는 달걀노른자와 치즈, 베이컨을 사용해 풍부한 식감과 맛의 밸런스를 구현했다.

■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 ‘뉴트리케어’

대상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가 반려견 유동식 ‘뉴트리케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뉴트리케어’는 반려견을 위한 완전 균형 영양식으로, 국내 환자용 균형 영양식 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뉴케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만큼 노령견이나 수술 후 케어가 필요한 회복견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67년 역사를 지닌 식품 기업 대상의 까다로운 기준에 계열사 대상웰라이프 뉴케어의 노하우와 수의영양학을 기반으로 한 영양 설계까지 더해져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먼저,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가 제시하는 권장 영양 기준을 충족한 레시피 설계로 반려견 전용 탄단지 균형을 챙겼다. 묽은 제형이라 목 넘김이 부드러워 소화 부담을 줄여주고, 향이 짙고 풍부해 기호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의 가수분해 닭가슴살을 사용해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했고, 오메가3, L-아르기닌, 비타민 13종, 미네랄 6종 등 면역증진 부원료도 추가했다.

또 1포 기준 37.7kcal의 고열량·고단백 제품이라 기력 보충에 탁월하다. 시중에 판매하는 반려견 유동식 제품은 주사기 급여를 해야 하는 반면, 뉴트리케어는 스틱 형태의 소용량 포장으로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반려견은 편안하게 필요한 영양을 채울 수 있고, 보호자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급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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