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퓨로틴’/샘표 ‘어간장’
[오늘의 새상품]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퓨로틴’/샘표 ‘어간장’
  • 김민 기자
  • 승인 2023.06.12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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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퓨로틴’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대두·완두·귀리 등 100% 식물성 단백질 3종을 포함한 마이밀 ‘퓨로틴’을 출시했다. 캔·스틱·음료 3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축했다.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순수(Pure)한 단백질(Protein)을 의미하는 ‘퓨로틴’은 프랑스산 완두 단백, 미국산 대두 단백, 스웨덴산 귀리 단백 등 원산지까지 엄선한 식물성 단백질만을 담고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유당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RTD(Ready To Drink) 형태의 ‘마시는 퓨로틴’은 한 팩으로 간편하게 20g의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설탕을 뺀 당류 0g의 고단백 음료다. 14종의 비타민·미네랄과 BCAA(필수 아미노산)를 포함한 아미노산 19종 등 영양을 부족함 없이 담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시는 퓨로틴’은 GS∙CU∙이마트24 등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까지 2+1 행사도 진행한다.

캔·스틱 형태의 ‘퓨로틴’은 근육 건강과 다이어트, 이너 뷰티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6종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부터 피부 수분을 채워주는 히알루론산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까지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 샘표 ‘어간장’

샘표가 비린 맛은 줄이고 감칠맛은 높인 신제품 ‘샘표 어간장’을 출시했다.

어장(魚醬)은 콩으로 만든 간장이 발달하기 이전부터 갖은 요리에 두루 쓰이던 전통 장(醬)이다. 바닷가 지역에서는 멸치, 게 등으로 장을 담가 요리에 활용했으며, 조선시대 양반가에서는 어장(젓국)에 콩으로 쑨 메주를 띄운 어간장을 별미장으로 즐겨먹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 주는 만능 소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기대하고 어간장을 요리에 사용했다가 특유의 진한 풍미에 당황한 소비자들도 적지 않았다. 이에 샘표는 기존 시판 어간장의 단점으로 꼽히는 비린 맛은 줄이고 감칠맛은 살린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샘표 어간장은 77년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한식 간장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해산물의 비린 맛을 줄인 제품이다. 신선한 멸치로 만든 고급 어장(魚醬)에 홍게와 다시마를 넣고 달여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높이고, 한식 간장으로 콩발효의 깊은 맛을 더해 맛 밸런스를 맞췄다. 색이 연해 요리 본연의 색깔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맑은 국이나 무침에 사용하기 좋다.

샘표 어간장은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 등 온라인몰과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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