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D·마그네슘 함량 높인 푸딩 제품 출시 박차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단백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알라푸드 영국지사가 단백질 강화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해당 업체는 지방 함량은 낮추고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단백질 강화 푸딩 제품을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유당이 없으며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20g 외에 비타민 D와 마그네슘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초콜릿, 솔티드 캐러멜과 헤이즐넛 라떼 세 가지 맛으로 제공되며, 맛과 건강함을 살려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지난해 단백질 제품 판매량과 매출이 각각 19.9%, 26% 늘어나는 성과를 보인데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층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 thegrocer.co.uk,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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