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CJ프레시웨이 ‘캐리와 우리 밀 쿠키 만들기’/하림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
[오늘의 새상품] CJ프레시웨이 ‘캐리와 우리 밀 쿠키 만들기’/하림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
  • 김민 기자
  • 승인 2022.10.18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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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2L’

오리온이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2L’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2L는 기존의 수분리성 라벨을 없애 비닐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성을 높였다. 제품명, 식품 유형, 영양 정보 등은 묶음용 포장에 기입해 무라벨, 무색캡, 무색병 등 3가지 친환경적인 요건을 갖췄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기존 530mL에 이어 2L까지 2종의 무라벨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530mL는 외출 시 가볍게 휴대해 마시거나 운동 시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하는데 용이하다. 넉넉한 용량의 2L는 가정에서 커피, 차 및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앱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배송 주기와 요일, 수량을 정해 정기 배송도 할 수 있다. 향후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2L는 530mL와 동일하게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채널까지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라벨 유무 상관없이 모든 2L 제품의 페트병 디자인도 개선했다. 제주의 바다와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독창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 손으로 잡기 편하도록 병 허리 부분에 손잡이 디자인을 적용했다.

■ CJ프레시웨이 ‘캐리와 우리 밀 쿠키 만들기’

CJ프레시웨이가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와 손잡고 영유아 및 어린이용 쿠키 만들기 키트를 선보였다.

‘캐리와 우리 밀 쿠키 만들기’는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형 제품이다.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를 적용했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간식 수요가 늘어나는 할로윈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내놨다.

키트에는 우리 밀, 고급 천일염 등 국산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 여섯 가지 색의 반죽 덩어리가 담겼다. 토마토(빨강), 단호박(노랑), 백년초(보라), 시금치(초록), 코코아(갈색) 등 천연 재료로 반죽의 색을 냈으며 섞어서 치대면 다양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쿠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해동된 반죽으로 자유롭게 모양을 내어 에어 프라이어나 오븐에 약 7분 동안 구우면 달콤하고 바삭한 쿠키가 완성된다. 놀이 후에 바로 조리해 먹는 제품으로 즐거운 체험 콘텐츠인 동시에 든든한 간식거리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쿠킹클래스 등 교육용으로, 가정에서는 오감 놀이용으로 활용하면 좋다. 자세한 활용법은 유튜브 채널 ‘캐리TV 장난감친구들’에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시장 반응에 맞춰 IP를 활용한 체험형 상품을 시즌 별로 꾸준히 내놓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선보였으며 올 추석에는 ‘쫄깃쫄깃 송편 만들기’와 ‘유과 만들기’를 선보였다.

■ 하림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

하림이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을 출시했다.

가치소비 확산으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한편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 또한 높아지고 있어 하림은 무항생제 프리미엄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하림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여 건강하게 키운 국내산 닭을 사용한 제품이다. 먹기 좋게 손질한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 (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신선한 육질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닭가슴살을 통째로 구워 담백한 스테이크로 즐겨도 좋고, 닭가슴살을 익힌 다음 얇게 찢어 닭개장 및 닭가슴 살죽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도 잘 어울린다.

하림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은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과 농협 하나로마트 외에 중소형 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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