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품 혁명 "진정한 의미를 맛보다" SIAL PARIS 2018 내달 열려
새로운 식품 혁명 "진정한 의미를 맛보다" SIAL PARIS 2018 내달 열려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8.09.14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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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25일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서
109개국서 7,200개사 21개 영역 2,500개 이상 혁신 제품 전시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 이벤트 Alter'Native Food forum 처음 시도
감각 몰입형 체험 공간 '퓨처랩' 통해 태동기 식품혁신 발견도

'진정한 의미를 맛보다'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SIAL PARIS 2018'의 표제어이다.

맛, 조리법, 요리 전통이 국경을 초월하며 '플래닛 푸드(Planet Food)'는 점점 더 상호 의존적인 네트워크처럼 기능한다. 또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맛-진정한-의미"라는 개념들이 개조되고 재정의되어 시대의 정신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고 식품관련 전문가들은 전한다.

그래서 전세계 모든 식품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SIAL Paris 2018'은 미래의 우리 입맛의 내용을 결정하는 역동적인 상황을 집중 조명하는 식품 혁신 관찰자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SIAL 관계자는 "플래닛 푸드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겪었고, 이것은 한순간의 트렌드가 아니다. 이 세 가지 현상의 출현은 모든 플래닛 푸드 관계자의 행동과 욕구와 관련되어 있다. 이것 역시 새로운 것이고, 혁명이다. 우리 식품 분야의 바로 그 DNA를 두드리고, 두 배나 빠른 속도로 우리를 과거에서 내일로 나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흥미 진진하고, 사고를 자극하는 트렌드의 구체적인 징후는 넘친다. 창의력 면에서 영감을 제공하고, 질감과 풍미 면에서 식욕을 자극하는 SIAL Paris 및 SIAL Innovation 경연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올해 SIAL Paris는 Future Lab을 통해 감각과 놀라움으로 가득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들은 여기서 태동기의 식품 혁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또한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선보이는 이벤트인 Alter'Native Food forum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우리 식품 분야에서 미래는 빠르게, 아주 빠르게 다가올 수 있다. 따라서 기대치가 중요하다. 이 놀라운 과정을 추구하는 모든 전문가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가시성을 제공하고, 전세계 미식의 수도인 파리의 내재된 매력에 힘 입어 프랑스는 물론 전세계에서 성장하고 번창하기 위해 "맛-진정한-의미"의 약속은 SIAL Paris 2018 전시회의 핵심적인 특징이 될 것이다." SIAL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오는 26일 Youtube의 공식 SIAL Paris channel 에서 'SIAL Paris 2018 서베이'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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