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단신] 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파스텔시티점 오픈/한국코카콜라,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지원 아동복지시설 모집/맥도날드, ‘소시지 스낵랩’ 판매량 100만 개 달성/BBQ ‘올리버스 봉사단’, 쪽방촌에 따뜻한 삼계탕 나눔
[업계단신] 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파스텔시티점 오픈/한국코카콜라,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지원 아동복지시설 모집/맥도날드, ‘소시지 스낵랩’ 판매량 100만 개 달성/BBQ ‘올리버스 봉사단’, 쪽방촌에 따뜻한 삼계탕 나눔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2.02.14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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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홈푸드,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파스텔시티점 오픈

동원홈푸드가 흙 묻지 않은 무농약 수경재배 청미채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 파스텔시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130㎡, 56석 규모로, 접근성이 좋은 사당역 인근 파스텔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파스텔시티는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과 연결돼 있으며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등과 밀접한 핵심상권으로 유동인구의 유입이 많은 복합 쇼핑몰이다. 동원홈푸드는 향후 20~40대 직장인과 지역 주민, 방문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크리스피 프레시의 샐러드는 동원그룹 각 계열사의 강점을 살린 신선한 재료로 만든다. 동원그룹의 농업합작법인 어석이 스마트팜에서 기른 흙 묻지 않은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비롯해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어획한 참치와 노르웨이산 연어, 국내 대표 조미식품 제조업체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의 차별화된 소스 등을 활용해 샐러드를 만든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파스텔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28일까지 인기 메뉴인 ‘비프 플레이트’를 20% 할인 판매하고 2만5,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크리스피 프레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전 메뉴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크리스피 프레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5명을 추첨해 샐러드 2인 세트를 제공한다.

▶ 한국 코카-콜라,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지원 위한 아동복지시설 모집

한국 코카-콜라는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실내숲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실내 환경 조성 지원을 받을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호생활시설 모집에 나선다.

앞서 한국 코카-콜라와 3개 기관은 코로나와 미세먼지 등으로 어느 때보다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이어나가기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호생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실내 벽면 플랜테리어와 실내 정원 조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환경 조성에 사용되는 공기정화식물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선정한 국내 자생식물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선정 식물로 구성된다. 환경 조성 이후에는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하고 식물의 유지 및 보수 지원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은 3월 4일까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홈페이지(www.kjy.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올해는 총 17곳의 아동복지시설을 선정하며, 내년부터는 지원시설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홈페이지 및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www.miral.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맥도날드, 가성비 넘치는 해피 스낵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 판매량 100만 개 달성

한국맥도날드가 올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으로 선보인 ‘소시지 스낵랩’이 출시 4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은 담백하고 쫄깃한 또띠아에 큼직한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돌돌 감싼 제품이다. 소시지 특유의 풍성한 육즙과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씹는 맛이 스낵랩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전달해 출시 4주 만에 100만 개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실제로 소셜미디어에서는 “뽀득뽀득한 소시지의 식감이 너무 좋다”, “탱글탱글한 소시지와 바삭한 베이컨 식감이 역대급”, “내 최애 맥도날드 메뉴로 지정” 등 고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을 ‘해피 스낵’ 라인업에 포함해 가성비 넘치는 2,400원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피 스낵’은 버거 메뉴부터 사이드, 디저트, 음료까지 대표 인기 스낵들을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만의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시즌별로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해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맥도날드가 지난달 13일 선보인 올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약 30% 할인을 적용해 1~2천 원 대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따라 판매 시간은 일부 변경된다. 단, 맥딜리버리,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주문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 BBQ ‘올리버스 봉사단’, 쪽방촌에 따뜻한 삼계탕 나눔

제너시스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최근 설 연휴를 맞아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이웃 200가구에 닭곰탕,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자사 HMR제품(간편식)을 전달했다.

올리버스 1기는 팀별로 각 가구를 방문하여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말벗 봉사 및 쪽방촌 근방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어르신들이 환한 미소로 반겨 주시고 많이 좋아해 주셔서 오히려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목적이 담긴 대학생 봉사단이다. 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뚝섬 한강공원 플로깅 및 아동양육시설과 자립생활관에 치킨 전달, 유기견 보호센터에 펫푸드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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