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일, HACCP인증원과 권역별 6개 지방 식약청과 합동 개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6개 지원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6개 지방청)와 합동으로 ‘2022년 HACCP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HACCP인증 및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작년과 같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실시간 동시 접속 3,012명, 재생횟수 13,307회를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물 HACCP 의무화에 따라 2022년에는 식육가공업 3단계(’22.12.), 식육포장처리업 1단계(`23.1.) 의무적용 시행을 앞두고 △2022년 HACCP 정책방향 및 재정지원 사업 △HACCP 기술지원 및 심사 등 사업 소개로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들의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질문과 답변이 이뤄졌으며, HACCP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및 규모 등에 관심이 높았다.
조기원 원장은, 이번 HACCP 사업설명회에서 “축산물 HACCP 의무화 제도의 안정적 시행과 스마트HACCP의 보급 확대, HACCP 인증업체의 운용관리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및 교육자료 보급 등으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ACCP인증원 홈페이지(www.haccp.or.kr), 유튜브(‘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채널)를 통해 설명회 자료 및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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