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식품안전정보원,‘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1.12.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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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및 청년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은 지난 23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청년고용촉진 유공 공공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포상하는 제도이다.

2009년 설립된 식품안전정보원은 최근 직접고용 확대, 민간일자리 창출 촉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청년고용 촉진에 큰 역할을 해왔다.

기관 내부 경영혁신 TF를 운영하고 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지정하여 사업별 일자리 창출 요소를 점검했으며, 기관 고유사업 확대 및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직접 고용 형태의 채용을 확대해왔다.

또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공정성 있는 정규직 전환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였고 지속적인 노사협의회 운영,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시행을 통해 근로 여건 개선에도 앞장섰다.

한편 공유주방 식품안전 규제 혁신정책을 지원하여 신규 영업자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민간 활용성이 높은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여 데이터 관리 인력 등 민간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임은경 원장은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안전 분야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촉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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