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위한 치유식품산업 발전방향 수립' 심포지엄
[행사]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위한 치유식품산업 발전방향 수립' 심포지엄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1.11.10 0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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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22일 국립농업과학원 대강당서 개최

농촌진흥청은 ‘초고령사회 대비 자기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한 치유식품산업 발전방향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오는 22일 오후 2시 전북 완주군 이서면 소재 국립농업과학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기능성식품과가 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기능성 식품 소재의 이용성 확대 및 치유식품 연구방향 설정과 지역농산물을 자원으로 이용하는 치유식품산업 창출 및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다.

심포지엄은 △치유식품산업의 필요성과 중요성(대구한의대 김미림 교수) △개인 맞춤형 종자산업의 중요성(충남대 임용표 교수) △힐링스쿨 운영과 체질식이 적용(베지닥터 황성수 박사) △치유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치유음식 적용(쉼드림 장연희 대표) △식품정보 플랫폼의 활용((주)유티인프라 박동국 대표) △치유식품 연구 추진방안(국립농업과학원 김영 과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국립농업과학원 홍성진 부장이 좌장을 맡고 이천일 농진청 농촌지원국장, 채수완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장, 홍순언 에그피알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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