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설탕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건강한 단맛 즐기기 캠페인
차세대 설탕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건강한 단맛 즐기기 캠페인
  • 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5.21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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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 스위트리로 헬시 스위트너 시장 확대 나서
칼로리 설탕 1/10이지만 단맛은 비슷, 분말·액상형 두 가지
광고모델 배우 최화정, 단맛 앞에 당당하라는 메시지 똑부러지게 전달

웰빙 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단맛을 건강하게 즐기도록 CJ제일제당이 캠페인을 펼친다.

‘건강한 단맛 백설 스위트리’ 캠페인은 ‘단맛 앞에 당당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이번 활동을 통해 CJ제일제당은 알룰로스 제품을 앞세워서 헬시 스위트너(Healthy sweetener)인 ‘백설 스위트리’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키려는 것이다. 헬시 스위트너는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당류 카테고리이다.

백설 스위트리의 대표제품인 알룰로스는 무화과나 포도 등 자연계에 소량으로 존재하는 단맛 성분인 알룰로스를 CJ제일제당만의 효소 기술로써 최초로 상용화한 상품이다. 단맛은 설탕과 비슷하지만 칼로리는 10분의 1에 불과해 차세대 기능성 감미료이자 헬시 스위트너로 각광받고 있다. 분말형과 액상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의 첫 신호탄으로 배우 최화정을 주인공으로 한 디지털 광고를 제작해 IPTV, 유튜브 등 주요 채널에 송출을 시작했다. 광고에서 최화정 씨의 특유의 똑부러지는 이미지를 살려서 ‘설탕 대신 설탕처럼, 백설 스위트리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 부담없이 건강한 단맛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6월 13일까지 CJ제일제당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백설 스위트리 건강한 단맛’ 이벤트를 진행하고, CJ제일제당 인스타그램, CJONE 페이스북에서도 캠페인을 펼친다. CJ온마트에서는 백설 스위트리 제품 구매 기획전을 열고, 전국 대형마트에서는 캠페인 POP물을 배포해 알룰로스의 특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김재민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 스위트너팀장은 “웰빙과 프리미엄 트렌드 가속화에 따라 헬시 스위트너 카테고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헬시 스위트너’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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