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원할머니 즉석탕&HMR' 누적 판매량 270만 개 달성
원앤원 '원할머니 즉석탕&HMR' 누적 판매량 270만 개 달성
  • 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5.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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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3초에 1개씩 판매... 즉석탕 시장서 경쟁력 입증
대표 제품 육개장 판매량 100만 개, 전체 성장 견인

원앤원㈜은 지난 '16년 출시한 ‘원할머니 즉석탕&HMR’이 올해 2월 기준 누적 판매량 270만 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원할머니 즉석탕&HMR은 명품 '육개장’과 ‘갈비탕’, ‘설렁탕’ 등 국과 탕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시리즈다. 원앤원에 따르면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서 가정식의 맛과 품질을 완벽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이번에 발표한 누적 판매량은 3초마다 1개씩 판매된 수치로서 '16년 하반기 출시 이후 즉석탕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셈이다.

대표 제품인 육개장은 푹 고아낸 진한 소고기 육수와 신선하고 푸짐한 채소로써 인기를 끈다. 단일 품목으로 전체 판매량 중 40%를 차지, 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하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홈쇼핑운영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주요 온라인채널에서 판매비중이 높았다. 최근 혼밥족 등 1인가구 소비 증가로 집에서 간편하게 식사하는 트렌드를 따라 원앤원은 제품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크게 평가하고 있다. 원할머니 즉석탕& HMR은 지난해 소셜커머스 티몬 전체 상품 중 1%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원할머니보쌈∙족발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가정대체식(HMR: Home Meal Replacement)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는 입맛을 지속적으로 분석해서 맛은 물론 품질, 가성비까지 고루 갖춘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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