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매일유업 상하치즈 ‘체다슬라이스 치즈’ 리뉴얼
[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매일유업 상하치즈 ‘체다슬라이스 치즈’ 리뉴얼
  • 김민 기자
  • 승인 2021.02.23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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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핑크퐁 아기상어와 손잡고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를 출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유튜브 동영상의 주인공 ‘아기상어’를 쿠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아이가 촉감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인공인 ‘아기상어 올리’와 친구 ‘망치상어 치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쿠키틀을 구성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 식기 전문업체와 함께 특별 제작한 고퀄리티 아기상어 쿠키틀은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 손쉽게 쿠키를 반죽하고 모양을 만들어갈 수 있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원료에도 신경 썼다. 석류, 코코아, 당근, 케일 등의 자연 재료를 담은 쿠키 반죽과 가공버터가 아닌 ‘뉴질랜드산 앵커버터[크림 99%(우유 100%)]’를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쿠키를 만드는 방법은 냉동된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리거나 실온에 1시간 해동한 후, 원하는 모양대로 나만의 쿠키를 만들거나, 동봉된 아기상어 쿠키틀로 손쉽게 쿠키를 찍어낼 수 있다. 기기 사양에 따라 에어프라이어에 약 20분 또는 오븐에 약 15분 정도 구워내면 쿠키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무료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먹는 만큼, 재료 선택에도 신경을 기울인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 상하치즈 ‘체다슬라이스 치즈’ 리뉴얼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리뉴얼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집밥’ 트렌드가 정착하며 가정용 소매치즈 소비도 증가하는 추세다. 2015년 이후 국내 치즈 소비량은 연평균 7%의 증가세를 보여왔는데,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1.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감소 추세를 보이던 슬라이스 치즈 시장 규모도 성장세로 돌아섰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체다슬라이스 치즈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맛과 영양을 보강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고소한 숙성 체다치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배합해 조화로운 맛의 밸런스를 찾은 것은 물론, 기존 제품 대비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함량을 각각 6%씩 낮췄다. 반면 단백질 함량은 13% 높여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와 함께 무(無)색소, 무(無)보존료, 무(無)합성향료, 무(無)설탕의 네 가지 원칙을 지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치즈를 완성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상하치즈 체다슬라이스 리뉴얼에도 영양소에 대한 고려를 우선적으로 반영했다”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설계된 상하치즈 체다슬라이스는 그냥 먹어도, 음식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 집콕 간식이나 요리에 모두 추천한다”고 전했다.

상하 체다슬라이스 치즈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즈다. 특히 종이 호일 위에 치즈 한 장을 9등분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간 가열하면 스낵처럼 취식할 수 있어 집콕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판매처는 대형 할인점, 백화점 및 주요 온라인 채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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