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니티, 과기정통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파미니티, 과기정통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0.1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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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건강 BF-7 및 항노화 MS-10, MR-10 등의 시장가치 창출 및 국제적 도약으로 유도

㈜파미니티(대표 이지원)가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파미니티는 기억학습, 치매인지기능개선 및 항노화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가 인정돼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이로써, 파미니티의 연구 성과물인 BF-7(기억인지개선 식의약품), MS-10(여성 항노화 식의약품), MR-10 (남성 항노화 식의약품)등의 산업적 가치 창출을 위한 보호 육성의 지원과 혜택을 받게 됐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술혁신 역량 및 기술사업화를 통한 우수한 가치를 창출한 기업연구소를 지정해 기업 R&D 선도모델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기정통부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연구개발현장에서 필요한 보호육성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국가미래성장 동력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R&D 역량이 검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등 3단계 평가과정을 거처 최종 선정한다.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되면 산업부의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선정, 병역지정업체 선정(전문연구요원) 등에 가점이 주어진다.

이지원 파미니티 대표는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은 파미니티가 오랜 연구로 완성한 ‘BF-7’, ‘MS-10’, ‘MR-10’의 시장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나아가 국가적 성과로도 창출시켜야 한다는 당부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다양한 혜택과 지원이 주어지는 만큼 우리나라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미니티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아 국가과학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AI를 통한 병원 기록 통합과 개개인별 유전자 마이크로바이옴 라이프로그 분석 등 맞춤의학 실현을 위한 원천기술개발 및 산업화 관련 국책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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