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농심 ‘감튀 레드칠리맛’/하림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윈터 에디션
[오늘의 새상품] 농심 ‘감튀 레드칠리맛’/하림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윈터 에디션
  • 김민 기자
  • 승인 2020.12.22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농심 ‘감튀 레드칠리맛’

농심이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했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실제 양념감자와 같이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콤, 새콤, 달콤한 칠리 소스를 입혀 양념감자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양념감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메인 메뉴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메뉴로 불릴 만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며, “양념감자의 맛과 매력을 스낵으로 구현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하림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윈터 에디션

㈜하림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배경에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트리와 산타클로스를 배치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패키지가 돋보인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마켓컬리 인기상품 중 하나로 올 1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하림은 여느 때보다 차분하게 보내야 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안에서 가족끼리 ‘홈파티’를 하거나 ‘홀로만찬’ 분위기를 내는 데 손색없도록 윈터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연말임에도 만나지 못하는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해도 좋은 제품이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윈터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닭가슴살을 4~5cm 정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르고 후추와 파슬리 등으로 가볍게 밑간한 제품이라 별도의 양념이 필요 없다.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더 신선하고, 필요한 양만큼 분리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에어프라이어로 180℃에서 약 3분 조리 후 닭고기를 뒤집어 추가로 5분 더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7~8분 익히면 근사한 닭가슴살 요리가 완성된다. 버터를 발라서 굽거나 아스파라거스, 양파 등 기호에 맞는 야채를 곁들이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집에서 가족끼리 혹은 홀로 홈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패키지의 윈터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을 활용한 멋진 요리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