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 담은 친환경 텀블러 '서울우유 레트로 보온보냉병' 5종 눈길
옛추억 담은 친환경 텀블러 '서울우유 레트로 보온보냉병' 5종 눈길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0.12.14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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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 좋은 모양의 이중구조 스테인레스 용기로 냉온 음료에 모두 좋아
소형 사이즈로 휴대 간편·비스페놀A 등 환경호르몬 없어 안전성 확보

최근 옛것에 대한 향수를 중요시하고 코비드 시대 1회용품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두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기 위한 식품용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서울우유 옛 우유병 디자인을 모티브한 ‘서울우유 레트로 보온보냉병 텀블러’ 5종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서울우유 레트로 보온보냉 텀블러'는 다섯가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 

우유병 모양의 바디라인으로 손으로 잡는 촉감(그립감)이 좋으며 이중 구조로 되어있어 텀블러 외부에 이슬이 맺히는 결로 현상 없이 장시간 사용에도 따뜻한 음료는 더욱 따뜻하고 찬 음료는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350ml)로 휴대가 간편하며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소재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텀블러 내부는 BPA-FREE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적용해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취, 무향의 고급 스테인리스로 특유의 쇠 냄새가 나지 않는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서울우유 레트로 보온보냉 텀블러’는 지난 83년동안 장수브랜드로 사랑받아 온 서울우유의 브랜드력에 이색적이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레트로 감성을 담아냈다"며, "서울우유의 역사와 함께 레트로 감성이 풍기는 이 제품이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유니크한 선물로 손색없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우유 레트로 보온보냉 텀블러'는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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