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농산물 사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농심 박준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대관 류창수 대표가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8일 오후 aT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해 식품외식산업 발전유공자를 포상하고 수상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재욱 차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식품의 세계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 현장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코로나19 이후 식품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김현옥 기자 hykim996@foodico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