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본젤라또 앙상블’/폰타나 상온 액상수프 4종
[오늘의 새상품] 롯데제과 ‘본젤라또 앙상블’/폰타나 상온 액상수프 4종
  • 김민 기자
  • 승인 2020.10.06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롯데제과 ‘본젤라또 앙상블’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본젤라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한 ‘본젤라또 앙상블’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본젤라또 앙상블’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론칭, 기존의 ‘본젤라또’ 제품보다 유지방 함량을 2배 가량 올려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끌어올린 상위 버전의 ‘본젤라또’다.

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제품은 각종 아이스크림 믹스와 시럽, 잼, 초콜릿 코팅, 토핑 등 다양한 요소들을 첨가, 입 안에서 재료의 어우러짐을 강조했다. ‘본젤라또 앙상블’은 총 3종으로 바 2종(스위트베리, 쿠키앤크림)과 콘 1종(쇼콜라&치즈케익)이다.

‘본젤라또 앙상블 스위트베리바’는 진한 딸기 풍미가 특징인 제품으로 딸기잼이 듬뿍 들어간 딸기 믹스에 상큼한 딸기 시럽을 넣었으며 딸기맛 초콜릿 코팅과 건딸기 칩 토핑 등을 사용하여 다채로운 딸기 맛이 조화롭게 느껴진다.

‘본젤라또 앙상블 쿠키앤크림바’는 쿠키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믹스에 진한 초콜릿 시럽을 넣고 겉은 다시 블랙쿠키 칩을 입힌 다음 초콜릿 코팅으로 감쌌다.

‘본젤라또 앙상블 쇼콜라&치즈케익콘’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믹스에 라즈베리 시럽과 치즈케이크 다이스를 가미하고 위에 땅콩을 뿌려 달콤, 상큼, 고소한 맛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콘 아이스크림이다.

한편 ‘본젤라또(Buon Gelato)’는 이탈리아풍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표방하는 제품으로, 유지방 함량을 높이고 공기 함량은 낮춘 고밀도 아이스크림이다.

■ 폰타나 상온 액상수프 4종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유럽 정통의 맛을 담은 상온 액상수프 4종을 출시하고, 수프와 함께하는 다니엘 헤니의 일상을 담은 TV 광고를 공개한다.

폰타나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유럽 정통 루 방식과 지역 대표 원재료로 정통 홈메이드 수프 레시피를 구현했다. ‘그릴드 머쉬룸 크림 수프’, ‘스위트콘 크림 수프’, ‘스위트 펌킨 크림 수프, ‘크리미 포테이토 치즈 수프’ 등 총 4종으로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유럽 본고장의 특색이 담긴 고급스러운 수프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릴드 머쉬룸 크림 수프’는 부드러운 크림에 양송이를 듬뿍 넣어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식 수프다. ‘스위트 펌킨 크림 수프’는 단호박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해안도시 리구리아 정통 방식으로 만들어 달콤한 단호박 퓨레와 크림의 조화가 훌륭하다. ‘크리미 포테이토 치즈 수프’는 고소한 치즈에 부드럽고 담백한 감자를 풍부하게 넣어 든든하게 즐기는 아일랜드식 수프를 그대로 재현했다. ‘스위트콘 크림 수프’는 달콤하게 씹히는 스위트콘에 로마노∙파마산∙체다∙까망베르 등 4가지 치즈를 더해 맛이 풍성한 프랑스 보쥬식 콘 수프다.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폰타나는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한 4편의 CF를 선보인다. CF에서는 아침부터 출출한 밤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폰타나 수프를 즐기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폰타나는 공식 스마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오는 8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신제품 4종을 100원에 체험해볼 수 있는 ‘폰타나 액상수프 출시 기념 테이스팅 세트’를 판매한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바쁜 일상과 재택근무 등으로 간편한 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유럽 지역의 특색을 담은 정통 홈메이드 수프를 출시하게 됐다”며, “폰타나 상온 액상수프는 건더기를 듬뿍 넣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고 조리도 간편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파스타 소스, 오일, 드레싱, 수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폰타나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즉석 수프 제품 12종을 포함해 총 16종의 폰타나 수프를 선보이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