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일 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건강기능식품·축산물·수입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사용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은 부처별로 관리하는 식품안전정보를 연계·통합해 부처 간 칸막이 없이 공동활용하고 국민에게 개방하는 정보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팝업존의 ‘사용자 온라인 교육 참여 바로가기‘와 유튜브 채널 ‘푸디나비’ 검색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통합식품안전정보망(식품안전나라) 소개 △식품안전나라에서 영업자가 사용하는 주요 기능 사용방법 설명 △시스템 개선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이다. 향후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교육 영상 및 매뉴얼(PDF파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업체에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안전나라’를 통해서 고품질의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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