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살모넬라균 검출 ‘육개장’ 회수
식약처, 살모넬라균 검출 ‘육개장’ 회수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0.09.08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보강식품(경기 남양주시 소재)이 제조한 ‘육개장(즉석조리식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해당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0년 8월 26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회수 대상 제품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회수 대상 제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