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개최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0.09.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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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농업의 실용화 확산 기반 강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재단)은 3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부 행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8.23)’에 따라 재단 발전을 위해 공헌한 포상대상 직원, 신입직원 등 필수 참석인원만 참석했으며, 그 외 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PC 모니터를 통해 동영상으로 시청하는 온·오프라인 형식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신규 채용된 15명 신입직원이 앞으로의 포부와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해 창립 11주년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시작해 최장기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농업인, 농산업체의 어려움이 그 어느때보다 크다” 면서, “재단에서는 앞으로 농산업체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새로운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기존의 사업과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미래 농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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