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버거, ‘남반치킨라이스버거’ 리뉴얼 출시
모스버거, ‘남반치킨라이스버거’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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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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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라이스번 보다 18% 더 커져, 쌀로 만들어 쫀득한 식감

프레시버거 브랜드 모스버거(대표 고재홍)가 기존 번 보다 18% 더 커진 ‘남반치킨라이스버거(단품 4,500원/세트 6,900원)’를 리뉴얼 출시했다.

‘남반치킨버거’는 1955년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시작된 서양식 일본 요리 ‘남반요리’를 재해석한 메뉴다. 바삭한 통살 치킨에 매콤달콤한 간장소스와 고소하고 새콤한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인 ‘단짠(동시에 단 맛과 짠 맛이 있는)’ 매력이 특징이다.

이번에 ‘남반치킨버거’는 폭신한 일반 번과 쌀로 만들어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라이스 번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4월 2일부터는 △베이컨에그라이스버거 △야끼토리라이스버거 △진저포크라이스버거 △불고기라이스버거 등 새로운 라이스버거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라이스버거는 1987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모스버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선보인 메뉴”라면서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스 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기존 버거와는 다른 라이스버거만의 매력을 경험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 도쿄에서 시작한 모스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After order)’ 방식으로 제조되며 아시아 9개국에 1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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