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디저트 ‘쁘띠첼’ 신제품 3종
봄 디저트 ‘쁘띠첼’ 신제품 3종
  • 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3.28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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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서 간편하게 먹는 가공 디저트, 딸기·복숭아 만나
스윗푸딩, 미초, 시즌 한정판 벚꽃 모양 젤리 출시

벚꽃축제를 앞두고 봄철 과일을 담은 ‘쁘띠첼’이 봄 나들이에 동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가공 디저트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를 겨냥해 ‘쁘띠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딸기와 복숭아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스윗푸딩 스트로베리’와 ‘미초 복숭아’,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이다.

‘스윗푸딩 스트로베리’는 상큼한 딸기 농축액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푸딩이다. 제품 포장 겉면에는 벚꽃 모양의 이미지를 넣어서 봄 디저트 느낌을 강조했다. 가격은 95g 1,980원이다.

‘미초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을 발효해서 만든 100% 과일발효초다. 천연 유기산과 비타민C,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봄철 건강을 지키도록 돕는다. 3월에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복숭아가 봄철 식품업계의 인기 과일이라는 점에 착안해 복숭아 맛 음용식초를 만들게 됐다. ‘스윗푸딩’과 함께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00ml 10,300원이다.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은 온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쁘띠첼 복숭아 과일젤리’에 벚꽃 모양의 젤리를 추가로 넣은 제품으로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게 됐다. 다음 달 6일까지 CJ온마트와 11번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0G*3EA 기준, 2,970원이다.

홍지연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담당 과장은 “봄철을 맞아 딸기와 복숭아 등 상큼한 과일 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해 이번 신제품의 인기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젤리와 푸딩, 음용식초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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