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2020년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2020년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0.08.14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산 식품 요리 의학 등 한돈산업 관련 분야 전문가 18인 선정
한돈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문화 확산 이어갈 예정
왼쪽 상단부터 유면가 이유석 대표, 이우석 푸드저널리스트, 국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정국현 대표,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전형주 교수,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요리과 김정은 교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정상은 사무국장, 건국대학교 미트컬쳐비즈랩 김태경 박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인상곤 홍보단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 방송인 허참, (주)도드람동서울F/S 소만섭 대표,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미뤄진 ‘2020년 한돈자조금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올해 명예 홍보대사로는 식품·요리, 의학, 축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8인이 선정됐다.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 돼지고기 소비 불균형 현상으로 인한 후지 부위 판매부진 등의 사회적 이슈를 고려해 루이 여경옥 대표, 유면가 이유석 대표,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소만섭 (주)도드람동서울 F/S 대표이사를 새롭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루이 여경옥 대표는 “영양만점 한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하태식 위원장은 “ASF와 경기침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급식소비 감소 등 여러모로 한돈 농가가 힘겨운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함께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려 한돈 산업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년 한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18인은 앞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하태식 위원장 등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와 명예홍보대사 증 최소 인원이 참석해 진행하였으며,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좌석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안전 위생규칙 준수 하에 약식으로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