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비 식품안전의 방향' 학술대회
'4차 산업혁명 대비 식품안전의 방향'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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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0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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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안전성학회, 9~10일 서울 더케이호텔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강경선)는 9~10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식품안전의 방향’을 주제로 제32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15개 세션에서 50여명의 연자들이 발표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정부에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중앙대 정명섭 교수가 환경 유래 식품오염물질 통합 안전관리에 대해 발표하고, 학회 임원진과 초청연자들이 참여하는 리셉션을 갖는다.

이튿날에는 △Salmonella Vaccines and the Microbiome in Poultry A New Food Safety Paradigm(Steven C. Ricke 교수, University of Arkansas, USA) △How Do We Take Advantage of the Innovation Accompanying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o Improve Food Safety?(Takahisa Miyamoto 교수, Kyushu University, Japan) △식품과학기술 미래전망(박현진 교수, 고려대) 등의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신종 위해미생물 대응 및 연구 △합리적인 식품 영양성분 표시 및 관리방안 △방부제와 표백제의 누명을 쓴 밀가루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의 이해와 적용 △국내 수산물 안전관리 고도화 △식품매개 미생물 분석의 최신 동향 △식품용 수산물 원료관리 과학화 및 DB 관리방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 식품안전 △살균소독제 이산화염소의 안전성과 식품산업에의 적용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과학적 위해평가 연구 △식품안전 환경 변화에 따른 제3자 인증제도의 현황 △우리나라 과실주 위생관리 및 산업 발전 방안 △불량식품 근절 과학적 감시 및 판별법 개발 연구 △농산물 생산 및 유통단계의 유해미생물 오염평가 등 주제별 세션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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