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청포도 과즙 100% ‘아침에주스 청포도’
서울우유, 청포도 과즙 100% ‘아침에주스 청포도’
  • 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3.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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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합성감미료 무첨가... 과일 본연 맛 그대로
젊은층 감성 겨냥 과일농장 스케치 일러스트 패키지 주목

청포도 본연의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담은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청포도’가 젊은 소비자를 찾아온다.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인 서울우유 ‘아침에주스’가 이번에는 청포도 과즙을 100% 담는 대신 지방함량을 0%로 줄였다.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가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또, 콜드체인시스템 안에서 생산과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자연에서 갓 따온 것 같은 과일의 신선한 맛을 즐기게 된다.

이번 청포도 음료는 특히 건강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하기 위해 포장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포장 라벨에는 연둣빛 열매의 색감을 살려 신선한 느낌을 내세우고, 나뭇잎과 그 가지를 연필로 스케치한 일러스트가 들어가 소비자의 감성을 두드린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팀장은 "상큼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청포도 맛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과일 본연의 건강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은 아침에주스 청포도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청포도’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30㎖ 기준 1,500원이며, 편의점 GS25와 일반 유통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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