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情 봄봄 에디션’ 한정 판매
오리온, ‘초코파이情 봄봄 에디션’ 한정 판매
  • 김주은 기자
  • 승인 2018.03.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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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보틀·'봄 한정' 초코파이·후레쉬파이 등 4종 구성
텐바이텐서 1000개 세트 2만원 판매…19·26일 500개씩 오픈

오리온이 디자인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에서 ‘초코파이情 봄봄 에디션’ 1,000개 세트를 한정판매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봄봄 에코백’, ‘봄봄 보틀’, ‘초코파이 딸기&요거트’,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에코백과 보틀에는 지난달 출시된 봄 한정판 ‘초코파이 딸기&요거트’의 제품 이미지를 재해석한 디자인이 적용됐는데 봄 나들이에 꼭 어울리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텐바이텐 온라인몰에서 19일 오전 10시에 500개 세트를 1차 오픈,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500개 세트를 2차 오픈한다. 가격은 1개 세트당 2만 원이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16년 바나나 열풍을 주도한 ‘바나나 초코파이’에 이어 딸기와 초코칩 등 젊은 층이 선호할만한 소재를 사용해서 다양한 초코파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또, 패션브랜드와 협업을 하거나 셀카 어플 스티커와 한정판 굿즈를 출시하는 등 제품에 트렌디한 입히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며 젊은 고객층 확보에 적극적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기과자와 디자인 소품의 협업에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 시도하게 됐다”며 “절기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맛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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