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것보다는 선전...시장 심리는 여전히 부정적
GDT 유제품 경매가격이 1월말 이후 네차례의 하락세을 딛고 소폭 반등했다.
IDFKorea에 따르면 4월 7일 실시된 GDT 경매에서 유제품 평균가격은 3주전(3월 20일)보다 1.2% 올랐다. 품목별로는 버터(4.5%↑)와 전지분유(2.1%↑)는 올랐으나, 버터유분말(11.9%↓)과 탈지분유(0.8%↓)는 내렸고, 체다치즈(0.2%↑)는 보합세를 보였다.
NZX(New Zealand s Exchange)의 에널리스트 캐슬턴은 이것은 4번(8주) 연속 하락 후 첫 반등인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좋은 결과이다. 그러나, NZX 낙농파생상품 시장의 4대 주요제품 모두 하락세를 보이는 등 시장 심리는 여전히 부정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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