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작년 순이익 105억원 시현
서울우유, 작년 순이익 105억원 시현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8.03.02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액 1조6238억원에 영업이익은 505억원
28일 정기 대의원회의서 결산보고 승인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는 지난해 매출액 1조6238억원에 영업이익 505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우유는 지난달 28일 상봉동 조합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7년 결산보고와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서울우유는 또 이날 임기 만료된 비상임 이사에 연수목장 현연수 대표, 감악산목장 정건화 대표, 마장목장 이건섭 대표, 미가엘목장 이환구 대표, 흥수목장 최선용 대표, 흥산목장 안래연 대표, 학운목장 이영병 대표, 송호목장 권민환 대표, 유아름목장 유승주 대표 등 9명을 새로 선출했다.

이들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4년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