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 7월부터 우유 소비촉진 새 캠페인 시작
우유자조금, 7월부터 우유 소비촉진 새 캠페인 시작
  • 이지현기자
  • 승인 2019.07.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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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지킴이가 되어줄 우유의 소비촉진 광고를 새롭게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등장, 건강을 위해 국산 우유를 챙겨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국산 우유는 어린이에게 필요한 성장 영양소뿐만 아니라, 항비만 성분,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과 비타민D 등 114가지 천연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혈압과 혈당 등 성인병 관리, 노화 관리에 꼭 필요한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국산 우유는 290가지 테스트와 365일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 유통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때문에 우유를 선택할 때에는 국산우유사용인증마크, 즉 케이밀크 마크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케이밀크(K-Milk)는 신선하고 안전한 국산 우유 사용 제품에만 허락되는 인증마크다.

새로운 TV광고 캠페인 런칭에 앞서,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어른이 되면서 우유와 멀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유는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고마운 친구다. 우유를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전하며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유에 대한 애착과 공감을 광고를 통해 다시 확인하고, 우리 우유와 다시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TV 광고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리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우유 음용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규광고 ‘고맙다 우유’편은 TV 및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등 SNS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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