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 19대 회장 선거에서 97% 압도적 지지율로
2024년 1월부터 2년 임기
2024년 1월부터 2년 임기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제 19대 회장에 박온서 회장이 재선임됐다.
식품기술사협회는 지난 11일 송파구 문정동 소재 대명SONO타워 2층 강당에서 열린 2023년 임시총회 및 제 19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박온서 현 회장이 96,8%의 높은 지지를 받아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선거공약으로 '협회 사업 활성화를 통한 식품산업 저변 확대’를 목표로 식품기술사 단체의 법적지위 향상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식품위생평가기관 등록 및 ODA사업 활성화와 농림축산식품부 비영리법인등록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제 19대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 차기 감사로 최완규 기술사와 안태영 기술사가 각각 92%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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