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술사협회, 박온서 회장 재선임..."단체 법적 지위 향상" 약속
식품기술사협회, 박온서 회장 재선임..."단체 법적 지위 향상" 약속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3.11.16 0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제 19대 회장 선거에서 97% 압도적 지지율로
2024년 1월부터 2년 임기
박온서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제 19대 회장에 박온서 회장이 재선임됐다.

식품기술사협회는 지난 11일 송파구 문정동 소재 대명SONO타워 2층 강당에서 열린 2023년 임시총회 및 제 19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박온서 현 회장이 96,8%의 높은 지지를 받아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선거공약으로 '협회 사업 활성화를 통한 식품산업 저변 확대’를 목표로 식품기술사 단체의 법적지위 향상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식품위생평가기관 등록 및 ODA사업 활성화와 농림축산식품부 비영리법인등록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제 19대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 차기 감사로 최완규 기술사와 안태영 기술사가 각각 92%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신입회원 환영식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에 박온서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