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단신] 풀무원푸드앤컬처,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내 ‘풀무원존’/대상㈜ 종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세븐틴 호시/아워홈, 플라스틱 가림막 재활용해 ‘순환 자원화’/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보바스 어린이의원 방문/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1000만 개 판매 돌파
[업계단신] 풀무원푸드앤컬처,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내 ‘풀무원존’/대상㈜ 종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세븐틴 호시/아워홈, 플라스틱 가림막 재활용해 ‘순환 자원화’/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보바스 어린이의원 방문/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1000만 개 판매 돌파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3.09.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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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푸드앤컬처,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내 ‘풀무원존’ 마련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확산을 위해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내에 ‘풀무원존’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존’은 전국 19개 고속도로 휴게소 CU편의점 내에 별도 공간으로 설치됐으며, 다양한 풀무원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즉석에서 취식이 가능한 간식류와 여행지에서 취사가 간편한 냉장 및 냉동 간편식 등이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추석 연휴 기간 방문고객 증가에 대비해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인력을 추가 배치하며 휴게소별 다양한 임시 매장도 운영한다. 임시 매장에선 특산물 선물 세트 및 간식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휴게소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비상발전시설과 급수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위생 및 종사자 건강 관리를 통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추석 전통놀이 및 선물 증정 이벤트도 운영한다.

▶ 대상㈜ 종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세븐틴 호시 발탁

대상㈜ 종가가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전 세계 모든 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상상해봐, 종가가 보여줄 김치의 새로운 시대를’을 키메시지로,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김치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김치가 곧 종가’라는 브랜드 각인 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잠재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호시는 평소 ‘김치러버’, ‘김치 앰버서더’, ‘김치 소믈리에’ 등으로 불릴 만큼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고, 그룹 세븐틴 멤버로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종가의 지향점과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상은 호시와 함께 글로벌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오는 26일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호시가 종가의 매력과 핵심 가치, 비전 등을 소개하는 매니페스토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에서는 관람객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김치뿐만 아니라 김치에 진심인 호시의 영상과 ‘보그 코리아’ 화보 이미지도 만나볼 수 있다.

▶ 아워홈, 플라스틱 가림막 재활용해 ‘순환 자원화’ 힘 모은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전국 식당에 설치됐던 가림막을 회수, 순환 자원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아워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및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함께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가림막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 실행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22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3자 업무협약식에는 금동일 아워홈 안전경영총괄과 박광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양철영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가림막 회수, 운반, 재활용 등 순환 자원화를 위한 전 과정은 물론 가림막 분리 배출 홍보 활동, 성과 분석, 정부 정책 홍보 등을 공동 실행한다. 플라스틱 가림막을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여 순환 자원화시키게 되면 이산화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 감축, 재생 원료 사용을 통한 생산 비용 절감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워홈은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사용했던 가림막 회수를 시작으로 전국 점포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수된 플라스틱 가림막은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로 전달되며 방음벽, 가전제품 내외장재 등으로 재활용된다.

▶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보바스 어린이의원 방문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16회차 진료를 맞아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아 치과 진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하게 됐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조남억 대외협력위원 등의 의료팀과 샤롯데 봉사단을 포함한 봉사 인력 10여명이 참석하여, 보바스 어린이의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고, 방문한 전문의료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자일리톨껌 등 롯데웰푸드 간식 선물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1000만 개 판매 돌파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이 누적 판매량 1000만 개(2023년 8월 기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 및 고단백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이어지면서 1년 4개월여 만에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에 고단백 설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한 팩(190ml) 당 계란(48g 기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했다. 이는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단백질 함량이다. 검은콩 두유 특유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로 일상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 영양을 균형 있게 채워 온 가족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정식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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