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박물관과의 협력 통해 어린이 및 Z세대 대상 낙농산업 홍보 추진
미국 낙농가협회 북동부지사(ADANE)가 유제품과 낙농업에 대한 Z세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근 해당 협회는 뉴욕 로체스터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10-13세 사이의 어린 소비자들은 물론 Z세대를 겨냥한 낙농산업 홍보에 나섰다.
이에, 박물관 내 4피트(약 122cm) 크기의 초콜릿 우유 모형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별도의 우유 및 유제품 전시관을 마련하는 등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월 28일에는 특별 행사와 함께 영양사와 유제품에 대한 영양학적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통해 3,5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morningagclips.com, 2월 1일>
저작권자 © 푸드아이콘-FOODIC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