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낙농업계, 유제품 소비 홍보 나서
美 낙농업계, 유제품 소비 홍보 나서
  • 김민 기자
  • 승인 2023.0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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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앞두고 유제품 활용 레시피 공유 및 낙농업에 대한 신뢰도 제고 나서

미국에서 개최되는 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을 앞두고 낙농업계가 유제품 소비 홍보에 나섰다.

슈퍼볼은 미국인에게는 연중 가장 큰 스포츠 행사로 유제품은 시합 전후에 경기장 밖에서 진행되는 야외 파티에서 필수 식품으로 자리매김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낙농협회 북동부지사(ADANE)는 오는 2월 13일 개최되는 슈퍼볼에 앞서 5일부터 12일까지 유제품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슈퍼마켓 체인에 홍보물을 배치하고 치즈, 크림치즈, 사워크림 등 유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뉴욕의 한 농가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인터뷰를 통해 고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낙농가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유제품과 낙농가들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 morningagclips.com,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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