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3개월 간 실험 대상자 5명을 대상으로 연구실시 예정
미국에서 잠자기 전 치즈 섭취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실시될 예정이다.
최근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매트리스 리뷰업체인 Sleep Junkie는 취침 전 치즈 섭취가 수면 중 두뇌 활동에 영향을 미쳐 악몽을 유발한다며 실험 대상자 5명을 선발해 치즈 섭취와 악몽의 상관관계를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 따라, 선발 대상자는 유당불내증과 수면 장애가 없는 사람으로 오는 3월부터 3개월에 걸쳐 취침 전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섭취한 후 수면 추적기를 통해 수면의 질, 꿈과 악몽 빈도수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며, 업체 측은 참가자별 1,000달러(약 123만원)의 참가비는 물론 치즈 구입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nerdist.com,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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