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마이셰프x딜리원 ‘사리원 소불고기’
[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마이셰프x딜리원 ‘사리원 소불고기’
  • 김민 기자
  • 승인 2022.12.29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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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대상㈜ 청정원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가 겨울철 대표 간식 어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푸드마크는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2020년 론칭했다. 청정원이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으로 규모는 작지만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62년 어묵 제조 노하우를 자랑하는 효성어묵과 협력해, 지난 6월 선보인 어묵 4종에 이어 내놓은 두 번째 제품이다.

밀가루는 적고 연육은 70% 이상이 함유돼 있는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는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오랜 시간 끓여도 쉽게 불지 않는다. 국내산 어린 생선을 곱게 갈아 넣어 진한 어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생선살을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감칠맛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각어묵이 꼬치에 끼워져 있어 별도의 손질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국물용 분말스프도 동봉돼 있어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물 1000㎖에 동봉된 분말스프를 넣고 가열한 후, 해동한 사각 꼬치 어묵을 넣고 8~10분 가량 중간불에서만 끓여주면 된다. 기호에 따라 무나 파, 곤약, 청양고추 등을 넣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어묵탕을 즐길 수 있다.

■ 마이셰프x딜리원 ‘사리원 소불고기’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한식 전통 외식기업 사리원의 커머스 자회사 딜리원과 협업한 밀키트 ‘사리원 소불고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사리원 소불고기’ 밀키트는 얇게 썬 소고기와 손질된 채소, 당면을 한 데 넣고 끓이면 완성되는 손쉬운 제품이다. 은은한 감칠맛을 내는 소스를 통해 4대째 내려오는 사리원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리원은 대전시 인증 ‘3대 30년 이상 전통업소’로 지정된 전통 외식 브랜드로 ‘대전영업허가 1호’ 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백년가게’로 지정됐다.

마이셰프와 협업한 딜리원은 70여 년 한식 전통 외식 브랜드 ‘사리원’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보유한 식품 유통 자회사로 사리원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메뉴를 소비자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유통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출시 제품은 마이셰프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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