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농심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샘표 ‘샘표 고단백면’/대상웰라이프㈜ '관절내강'/국순당 ‘백세주 30’
[오늘의 새상품] 농심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샘표 ‘샘표 고단백면’/대상웰라이프㈜ '관절내강'/국순당 ‘백세주 30’
  • 김민 기자
  • 승인 2022.12.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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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조합을 적용한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은 스코빌지수가 6000SHU으로 기존 신라면 큰사발의 3배에 달한다.

또한, 고기와 계란 건더기를 풍성하게 넣어 건더기 스프의 중량이 약 2배(2.5g → 4.9g)에 이른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더욱 쫄깃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은 오는 1월 9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농심은 지난 10월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을 개설하고 소비자와 함께 신제품 콘셉트를 정하는 ‘천하제일 라면 끓이기 대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기간 중 총 4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신라면 분식점에 방문했으며, 신라면보다 3배 매운맛에 면발은 꼬들꼬들하고, 고기 건더기와 계란을 추가한 ‘고기ž매콤ž꼬들ž계란’ 조합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 샘표 ‘샘표 고단백면’

샘표가 우리 몸에 필요한 한 끼 단백질 19g을 담은 쫄깃한 ‘고단백면’ 2종(소면, 중면)을 출시했다.

국내 식품업계에서 건소면 형태의 고단백 제품이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샘표 고단백면은 다년간의 우리맛 연구와 45년 제면 노하우로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은 물론 일반 면과 같이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기존에 나와있는 단백질을 함유한 면의 단점을 보완하고 건소면 형태로 잔치국수, 비빔면 등 모든 면요리에 활용 가능해, 건강관리 등의 이유로 면요리를 멀리하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고단백면’에는 1인분(100g)당 19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단백질은 체내 흡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한번에 많은 양보다는 매끼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를 세 끼로 나눈 한 끼 섭취량 18.3g을 100%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진공숙성 제면 기법으로 단백질 특유의 거친 식감이 아닌 쫄깃쫄깃한 소면, 도톰탱탱한 중면 식감을 구현해 단백질의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샘표 고단백면은'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쿠팡 등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대상웰라이프㈜ '관절내강'

대상웰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가 3중 기능성으로 관절∙연골∙뼈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리플 케어 제품 ‘관절내강’을 출시했다.

‘관절내강'은 관절∙연골 건강을 위한 MSM과 NAG, 뼈의 기본 성분인 칼슘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관절∙연골부터 뼈까지 하루 한 포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추, 당귀, 감초 등 한약재의 향과 맛을 부드럽게 살려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관절내강’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MSM 2,000mg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1일 최대 섭취량에 해당한다. 연골 구성 성분이자 관절의 정상적 기능 유지에 중요한 성분인 NAG도 500mg 포함했다. NAG는 100% 효소분해공법으로 생산해 안전성을 더했다. 여기에 맛과 흡수율을 모두 높인 수용성 젖산 칼슘까지 넣어 효과적으로 관절∙연골∙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부원료도 관절 및 연골 건강에 좋은 것들로 엄선했다. 귤나무 열매껍질∙사철쑥 등 식물성 한방 원료와 콜라겐∙사양 벌꿀∙히알루론산을 포함한 부원료를 담았다. 특히 연골 퇴화 지연 관련 임상 논문이 있는 콜라겐 ‘포티젤’ 1,000mg을 함유했다. ‘포티젤’은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경증 골관절염 환자의 관절 기능 개선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 국순당 ‘백세주 30’ 한정 출시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민 전통주인 백세주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백세주 30’을 3만 병 한정 출시한다. ]

신제품 ‘백세주 30’은 국민약주 백세주 30년의 역사와 발효기술을 담아 개발했다. 기존 백세주 제조법을 바탕으로 국순당이 옛 문헌에서 새롭게 찾아내 발전시킨 제법인 ‘누룩활용 쌀침지법’을 적용해 술을 빚었다. 백세주의 재료인 인삼,구기자,오미자 등 좋은 재료의 함량을 대폭 늘리고 담금과 발효 및 숙성까지 총 100일에 걸친 제조과정을 거쳐 개발했다.

신제품 ‘백세주 30’의 제법인 ‘누룩활용 쌀침지법’은 원료인 쌀을 누룩이 섞인 물에 장기간 담갔다가 술을 빚는 제법이다. 옛 문헌 속에 향기로운 술을 만드는 방법으로 소개된 전래 제법을 국순당이 발전시켜 그 효과를 극대화한 ‘누룩활용 쌀침지법’을 개발했다.

올해 초 선보인 국순당 50주년 기념주 ‘백세고’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백세주 30’은 누룩활용 쌀침지법으로 술을 빚어 향이 뛰어나고 풍부하게 넣은 재료가 어우러져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백세주 특유의 풍부한 향과 맛을 진하고 조화롭게 담기 위해 기존 백세주의 알코올 도수(13%)보다 높여 알코올 도수 15%로 개발했다.

‘백세고 30’의 용기는 백세주 특유의 허리가 잘록한 병을 도입해 백세주 30년의 역사를 담았으며,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와 황금빛 술 색이 어우러지는 그러데이션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특별함을 표현했다.

국순당 ‘백세주 30’의 주종은 약주이며, 알코올 도수는 15%, 용량은 50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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