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I, ‘2022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 개최
KREI, ‘2022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 개최
  • 강영우 기자
  • 승인 2022.12.16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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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의 출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농어촌 만들기’ 주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행복한 삶의 출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농어촌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2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의 1부 행사에서는 연구원의 김홍상 원장이 개회사를, 심재헌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이 ‘2022 삶의 질 정책 추진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을 한다. 이어서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유공자 포상식이 열린다.

2부 행사로 열리는 정책토론회에서는 연구원의 정문수 부연구위원이 ‘농어촌 분만의료 및 보육 실태와 삶의 질 정책 과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윤영준 전문연구원이 ‘어촌지역 삶의 질 실태 진단 및 개선방향’, 농촌진흥청의 최윤지 연구관이 ‘육아 및 교육환경으로 본 농촌의 삶의 질’,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의 김미정 센터장이 ‘함께 키우는 행복 육아 실현’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연구원의 송미령 균형발전연구단장 주재로 종합토론이 이뤄진다. 토론에는 연구원의 김수린 부연구위원, 숟가락 공동육아의 배민철 부대표, 농민신문의 오은정 기자,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의 이완정 교수,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재식 농촌정책과장, 강원대학교병원의 황종윤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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