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갈릭오일’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쫄깃한 건면에 깊고 진한 짜장소스와 알싸한 마늘의 풍미유가 더해진 ‘로스팅 짜장면 갈릭오일(4입/4,980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스팅 짜장면’의 새로운 시리즈 제품이다.
신제품은 풀무원의 독자적인 기술인 ‘트리플 로스팅 공법’을 활용해 전문점에서 맛보던 짜장의 진한 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 양파, 대파 등의 원재료를 한차례 볶고 춘장으로 따로 볶은 후 이를 합쳐 다시 한번 볶아 전문점에서 맛보던 짜장면의 깊고 진한 짜장소스의 맛을 구현했다.
특히 한국인에게 친숙한 마늘을 사용한 풍미유를 첨가해 한층 더 깊은 맛을 냈다. 마늘 특유의 알싸함이 더해져 느끼함 없이 마지막 한 입까지 깔끔하고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
면은 풀무원의 건면 제면 노하우가 담긴 ‘풀무원 자연건면’을 사용했다. 풀무원 자연건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천천히 말려 면발의 미세한 기공에 소스가 잘 배어들어 더욱 쫄깃하고 맛있다. 이번 신제품에도 중화 전문점의 정통 짜장면처럼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쫄깃한 면의 식감과 진한 짜장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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