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맥앤치즈볼’/사조대림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맥앤치즈볼’/사조대림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
  • 김민 기자
  • 승인 2022.10.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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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맥앤치즈볼’

㈜오뚜기가 진한 체다치즈의 풍미를 담은 ‘맥앤치즈볼’을 출시했다.

프랜차이즈업계 사이드 메뉴로 시작한 치즈볼은 바삭한 튀김옷과 고소한 풍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주류 메뉴로 급부상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촉발된 홈술·혼술 트렌드가 하나의 음주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는 치즈볼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새롭고 독특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정통 맥앤치즈의 맛을 구현한 치즈볼을 선보이고 나섰다.

신제품 ‘맥앤치즈볼’은 진한 체다치즈와 쫄깃한 마카로니, 직접 만든 맥앤치즈 소스가 어우러져 정통 맥앤치즈의 맛을 한 입에 즐길 수 있다. 치즈볼 반죽에도 체다치즈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더했으며, 할라피뇨와 하바네로칠리 핫소스를 첨가해 매콤한 뒷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180℃에서 약 8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꾸덕한 맥앤치즈볼이 완성된다.

㈜오뚜기는 자사몰인 ‘오뚜기몰’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선공개하고, 이후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5일 14시부터 와디즈에서 사전 오픈 알림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본 펀딩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 사조대림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

사조대림은 문어와 오징어가 들어간 프리미엄 꼬치바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는 명태 연육에 감자전분과 문어, 오징어가 큼지막하게 듬뿍 들어가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꼬치바 제품이다.

그동안 출시된 사조대림의 ‘꼬치다&빠져바’ 시리즈는 돼지고기를 이용해 소시지바 형태로 선보여왔는데 이번 ‘타코에 꼬치다’는 명태연육으로 만든 탱탱한 식감과 담백한 맛의 어묵으로 차별화했다.

특히, 큼지막한 타코볼 4개가 알알이 꽂혀 있어 한입씩 깔끔하게 먹기 좋고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출출한 시간 맛있고 든든한 간식이나 술안주 등으로 제격이다.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는 전국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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