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수수께끼 와우’ 한정판/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잼다운 잼’ 2종/메가엠지씨커피 X 풀무원다논 ‘그릭요거 홍시놀라’/국순당 ‘마르쿠스 몰리터’ 독점 론칭
[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수수께끼 와우’ 한정판/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잼다운 잼’ 2종/메가엠지씨커피 X 풀무원다논 ‘그릭요거 홍시놀라’/국순당 ‘마르쿠스 몰리터’ 독점 론칭
  • 김민 기자
  • 승인 2022.09.22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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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수수께끼 와우’ 한정판

오리온이 풍선껌 ‘수수께끼 와우’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수수께끼 와우는 먹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맛인지 알 수 없는 ‘펀(fun)’ 콘셉트 제품으로, 소비자가 직접 숨겨진 맛의 비밀을 풀어가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노란색 껌 위에 6가지 색의 레인보우 플레이크를 더해 상큼달콤한 맛의 조화와 함께 풍선을 불었을 때 알록달록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제품 콘셉트에 맞춰 ‘수수께끼 와우 퀴즈’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1월 7일까지 제품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16가지 과일, 야채 중 제품에 담긴 3가지 맛을 맞히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힌 100명에게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은 ‘수수께끼 과자세트’를 제공한다.

‘수수께끼 와우 공유’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수께끼 와우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와우껌’, ‘#수수께끼와우’ 등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틱톡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30명을 선정해 ‘초코가 필요해’ 과자세트를 증정한다.

■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잼다운 잼’ 2종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칼로리는 낮추고 달콤함은 살린 과일잼 ‘잼다운 잼’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딸기&라즈베리 △블루베리&블랜커런트 2종으로 구성됐다.

칼로리가 거의 없어 건강한 감미료로 주목받는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달콤한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췄다. 덕분에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잼다운 잼’ 2종은 각각 두 가지 과일을 블렌딩해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더했다. ‘잼다운 잼 딸기&라즈베리’는 새콤한 라즈베리에 달콤한 딸기를, ‘잼다운 잼 블루베리&블랙커런트’는 단단한 과육이 특징인 캐나다산 블루베리와 블랙커런트를 블렌딩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구운 식빵에 발라 먹거나, 취향에 따라 그릭 요거트 등에 넣어 즐길 수 있다.

‘잼다운 잼’ 2종은 복음자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메가엠지씨커피 X 풀무원다논 ‘그릭요거 홍시놀라’

메가엠지씨커피는 풀무원다논과 협업해 홍시와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맛있고 건강한 디저트 메뉴 ‘그릭요거 홍시놀라’를 출시하고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그릭요거 홍시놀라’는 지난 4월 메가커피와 풀무원다논이 함께 만든 ‘그릭요거 망고놀라’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 가을 제철 과일인 청도산 홍시에 풀무원다논 그릭과 조단스 시리얼을 조합해 깊고 진한 풍미의 건강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세계적인 요거트 전문 기업 다논의 100년 전통이 담긴 고품질 요거트로 그리스 크레타섬 그릭 유산균을 발효시켜 만들었다. 다논의 프로바이오틱스로 발효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시리얼 토핑은 영국 1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조단스 시리얼에서 만든 그래놀라타입으로 인공색소나 나트륨,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은 로푸드 시리얼로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컵 형태로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섭취할 수 있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

메가커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22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그릭요거 홍시놀라‘ 구매 시 1,000원을 할인 판매한다.

■ 국순당 ‘마르쿠스 몰리터’ 독점 론칭

국순당에서 독일 와인계의 라이징 스타 브랜드 ‘마르쿠스 몰리터(Markus Molitor)’를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일 ‘마르쿠스 몰리터’ 와이너리는 8대를 거쳐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현 오너인 ‘마르쿠스 몰리터’가 1980년대에 가업을 승계 받으면서 전성기가 시작됐다. 완벽한 떼루아의 분석과 독일만의 특이한 포도 숙성 등급인 프라디카츠바인(pradikatwein)의 재해석을 통해 전 세계 와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5년에 미국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2013년 빈티지 3개 와인이 동시에 100점을 받아 와인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 현재까지 총 21회의 100점 수상을 받으며, 현재는 독일 와이너리 중에서 최다 100점을 보유한 와이너리로 유명하다. 마르쿠스 몰리터는 독일에서 현재 가장 유명하고 고가의 포도밭인 ‘젤팅거 존넨우어(Zeltinger Sonnenuhr)’를 소유하고 있다. 이 포도밭은 60도에 가까운 경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며, 가파른 비탈로 인해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특히 포도 수확은 최대한 늦게 수확해 포도가 익을 시간을 충분하게 제공한다. 마르쿠스 몰리터는 “80%의 경사와 90%의 리슬링 그리고 100%의 열정으로 독일에서 가장 완벽한 와인을 만들었다”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마르쿠스 몰리터 와이너리는 프리미엄 드라이 와인 생산자로도 유명하다. 특히 소비자들이 쉽게 와인의 당도 구분을 할 수 있도록 드라이는 하얀색, 세미 드라이는 녹색, 스위트는 금색으로 와인 캡슐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소비 편의성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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