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제주담음 ‘제주 메밀 비빔면'/삼양사 서브큐 스콘 냉동생지 2종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제주담음 ‘제주 메밀 비빔면'/삼양사 서브큐 스콘 냉동생지 2종
  • 김민 기자
  • 승인 2022.07.26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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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제주담음 ‘제주 메밀 비빔면'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산 ‘메밀’과 ‘감귤’을 활용해, 구수하고 상큼한 ‘제주 메밀 비빔면’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주 메밀 비빔면’은 제주담음 브랜드 특색을 살려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활용했다. 제품에 사용된 면은 메밀로 만들어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비빔 양념에는 제주산 감귤 과즙 농축액을 넣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또한, 함께 들어있는 김과 참깨 고명을 더하면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도 전역의 기념품샵과 오뚜기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전하는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오뚜기는 ‘제주담음’을 앞세워 지역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제품화해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삼양사 서브큐 스콘 냉동생지 2종

삼양사 서브큐가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스콘 냉동생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서브큐가 출시한 신제품은 애플시나몬, 피칸크랜베리 2종으로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설탕 대신 알룰로스로 건강한 단맛을 냈다. 해동 후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에서 20~25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스콘을 만들 수 있다.

신제품에 쓰인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어서 최적의 차세대 감미료로 불린다.

신제품은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고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하는 등 소비 활동으로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표출하는 ‘미닝아웃’ 트렌드를 반영했다. 서브큐는 ‘브이라이크’라는 별도의 라인 브랜드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향하면서도 맛은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한 팩에 6개입으로 구성됐으며 삼양사 서브큐 스마트스토어에서 한 팩당 1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브큐는 향후 약 1달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1팩 구매시 1팩을 추가 증정하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브큐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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