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상품]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토스트&잼 오리지널'/국순당 ‘필립 샤비’ 와인 론칭
[오늘의 새상품]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토스트&잼 오리지널'/국순당 ‘필립 샤비’ 와인 론칭
  • 김민 기자
  • 승인 2022.06.17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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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토스트&잼 오리지널'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전문점 수준의 토스트 맛을 구현한 스틱형 잼 ‘토스트&잼 오리지널’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스틱 형태로 제조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빵에 발라 먹을 수 있다. 개당 20g씩 들어있는 미니 사이즈로, 한 번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덕분에 별도의 스푼으로 잼을 덜 필요가 없어 더욱 위생적이다. 또 무겁고 깨지기 쉬운 병 타입의 잼보다 휴대성이 뛰어나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 활동 중 간단하게 토스트를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토스트&잼 오리지널’은 마요네즈와 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오이피클의 아삭한 식감을 살려 토스트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구운 식빵에 발라먹으면 체더치즈의 진한 맛과 오렌지 착즙 농축액의 상큼함이 더해진 토스트를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슬라이스햄이나 치즈, 계란 프라이, 양배추 등을 추가하면 더욱 근사한 토스트가 완성된다.

‘토스트&잼 오리지널’은 20g으로 소포장된 스틱 10개입으로 구성된다. 복음자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국순당 ‘필립 샤비’ 와인 론칭

국순당이 프랑스 부르고뉴 퓔리니 몽라셰 마을의 화이트와인 전문 와이너리 ‘필립 샤비(Philippe Chavy)’의 와인을 국내 독점 수입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필립 샤비’는 프랑스 부르고뉴 퓔리니 몽라셰 지역의 명문 양조 가문인 샤비 가문의 ‘필립 샤비’가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샤비 가문은 퓔리니 지역에서만 200년을 넘게 거주하며 포도를 경작한 가문이다. 필립 샤비는 그의 아버지가 1950년대에 심은 퓔리니 지역 포도밭과 그의 어머니 가문에서 1930년대에 심은 뫼르소 지역의 포도밭을 가지고 와인 사업을 시작했다. ‘필립 샤비’ 와이너리는 프랑스 퓔리니 몽라셰 지방에서 가장 손꼽히는 ‘루 후소(Rue Rousseau)’ 포도밭과 프리미에 크뤼급 포도밭인 ‘레 퓌셀(Les Pucelles)’을 소유하고 있다. 포도밭의 경작과 와인 메이킹에 유기농 농법인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이용해 와인을 만든다.

필립 샤비의 대부분 와인들은 매우 작은 각각의 포도밭에서 만들며 품목별로 연간 수백 병의 극소량 와인을 생산하는 부티크 와이너리이다. 아울러 일반적인 ‘부르고뉴 샤르도네’ 제품은 부르고뉴 전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를 사용해서 와인을 만드나 필립 샤비 와인은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퓔리니 몽라셰와 뫼르소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생산하기에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부르고뉴 샤르도네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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