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투어, 유제품 맛보기 등으로 소비 활성화 기대
미국에서 오는 6월 ‘우유의 달’과 7월 ‘아이스크림의 달’을 맞이해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펜실베이니아 낙농업계는 6월부터 두 달간 낙농업은 물론 지역에서 생산된 유제품 소비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목장투어는 물론 건초주기, 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유제품 맛보기 등 야외행사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낙농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기회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부터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유제품 생산을 위한 낙농업계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처 : prnewswire.com, 5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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