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포함한 교류 협력은 물론 유대 강화 기대
영국과 베트남이 농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영국-베트남의 자유무역협정(FTA)이 공식 발효된데 이어 지난 25일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를 개최해 양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시장 진입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베트남은 열대과일, 유제품, 돼지고기 및 가금류 등 주요 농산물 수출국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농업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 걸쳐 협력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국으로 향후 영국의 CPTPP 가입시 중요한 무역 파트너로 양국 간 교역이 확대되고 유대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farminguk.com, 5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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