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공급 생계유지 경제적 역할 강조
세계 인구가 증가하고 노령화 되고 있는 가운데, 북유럽낙농의회(NDC)가 필수 영양소 섭취에 있어 낙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최근 개최된 NDC 회의를 통해 낙농산업은 기후변화와 탄소발자국에 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으나 오는 2050년까지 약 20억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인구에 영양가 높은 식품 공급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최근 들어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유제품의 건강학적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유제품은 지속가능한 식품 시스템의 일부로 노년층의 영양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맥락에서 낙농업은 소규모 저소득 농업인구에게 지속적으로 수입을 제공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환경 보존 및 온실가스배출 저감을 위해 낙농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해다. <출처 : dairyreporter.com, 5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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