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위한 업계 노력 강조... 동영상 등 관련 SNS 콘텐츠 홍보 추진
GDP(글로벌낙농플랫폼)가 오는 6월 1일 제22회 세계 우유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지난 2001년 FAO가 지정한 세계 우유의 날은 글로벌 식품인 우유의 가치와 낙농산업의 역할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왔다.
금년에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낙농업계의 노력을 강조함으로서 '낙농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Pathways to Dairy Net Zero)' 이니셔티브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에, GDP는 낙농가를 비롯해 낙농업계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30-45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해줄 것을 적극 요청하고 나섰다.
또한, 세계 우유의 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팔로우 하고 해시태그(#WorldMilkDay, #EnjoyDairy)를 활용해 관련 콘텐츠를 홍보해줄 것을 독려했다. <출처 : GDP, 5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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